[#NowForClimate] 전 세계 전광판에 켜진 초록색 불빛, 기술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흙을 만지는 따뜻한 감성과 데이터를 읽는 냉철한 이성을 가진 스마트농업 스토리텔러, 호미농부입니다.

오늘 우리의 뉴스레터는 특별히 전 세계에서 멋진 기계를 만드는 엔지니어 분들, 매일 논밭에서 땀 흘리는 농부님들, 그리고 내일의 농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정책 담당자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초등학생 친구들도 쏙쏙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기후 변화와 기술 이야기를 풀어볼 테니 모두 함께 읽어봐요!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중인 옥외전광판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운영중인 옥외전광판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을 촉구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뉴욕과 런던 한복판에서 외친 메시지, 지금 바로 지구를 구해요!

우리가 농사를 잘 지으려면 날씨가 정말 중요해요. 기온이 너무 오르거나 갑자기 비가 많이 오면 농작물들이 아프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요즘 지구가 아파서 날씨가 변덕을 부리고 있어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멋진 가전제품을 만드는 LG전자가 나섰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커다란 전광판에 지구를 지키자는 영상을 틀었어요.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만든 이 영상에는 산불이 나고, 빙하가 녹아내리는 무서운 모습들이 나와요. 사람들에게 지구가 위험하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깨끗한 재생 에너지를 쓰고, 나무를 심어 산림을 복원하자는 기후 행동 메시지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답니다.

말보다 행동으로! 전 세계 28개 일터에서 시작된 초록색 움직임

LG전자는 전광판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에 있는 직원들과 함께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시작했어요. 올해는 무려 전 세계 28개의 일터에서 많은 직원이 참여하고 있지요.

농부님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키우려면 맑은 물과 깨끗한 흙이 필수인데요, LG전자 직원들이 바로 그 기초를 다지는 일을 돕고 있어요.

  • 창원 스마트파크 직원들: 진해해양공원 바닷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어요.
  • 평택 디지털파크 직원들: 공장 주변의 하천을 찾아가 물속 바닥에 쌓인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치웠답니다.
  • 해외 법인 직원들: 말레이시아에서는 버려진 가전제품을 안전하게 수거했고, 멕시코에서는 지구의 허파를 튼튼하게 해줄 나무를 심었어요. 인도네시아에서는 바다 생물들의 소중한 집이 되는 산호초를 심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대요.

호미농부의 따뜻한 시선: 차가운 기술 속에 담긴 따뜻한 생명력

자동 농기계를 만드는 제조사 분들이나 첨단 기술 개발자 분들은 평소에 정밀하고 차가운 기계를 많이 다루실 거예요.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기술이 향하는 곳은 결국 이 지구와 생명, 그리고 사람이어야 해요.

제가 주말농장에서 기계 없이 무경운 농법으로 흙 속에 탄소를 가두는 노력을 하는 것처럼, 대기업의 엔지니어와 직원들이 하천을 청소하고 나무를 심는 것도 모두 지구를 살리는 하나의 커다란 기술이랍니다. 환경이 깨끗해져야 우리가 연구하는 노지 정밀농업이나 드론 기술도 넓은 들판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모두 지금 있는 자리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행동을 하나씩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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