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흙과 기술을 잇는 테크 스토리텔러, 호미농부(HomiFarmer)입니다.
저는 무경운(No-till)과 자연농법을 통해 기계 사용을 최소화하고 흙 속에 탄소를 가두는 농업을 지향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피할 수 없는 농업의 현실인 ‘기계화’가 어떻게 하면 더 정밀해지고(Precision Ag), 더 환경친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내일(24일)부터 3일간 ‘2026년 농업기계화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기계 보급을 넘어, 우리 농업의 뼈대를 어떻게 스마트하게 세울지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인 이유를 짚어드립니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시행될 「제10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3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엽니다.
📅 행사 개요
- 일정 및 장소:
- 2월 24일(화): 천안
- 2월 25일(수): 대구
- 2월 26일(목): 나주
- 참석 대상: 지방정부 담당자, 농업기계 제조/수입/판매업자 등 약 600명
- 주요 논의 내용:
- 농업기계화 정책 방향
- 생산 및 구입 지원 정부 융자 사업
- 농업기계 검정 및 사후검정 절차
- 농업기계 신고 관리시스템 안내
🧐 호미농부의 Insight: ‘무거운 쇳덩이’에서 ‘스마트한 데이터’로
스마트농업신문의 시선으로 볼 때,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단순히 ‘기계를 어떻게 싸게 공급할 것인가’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1. 차기 기본계획(2027~2031)의 방향성 (Insight & Biz)
내년부터 시작될 제10차 기본계획은 자율주행 트랙터, 방제 드론, 수확 로봇 등 ‘애그테크(AgTech)’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는 시기를 다룹니다. 전통적인 내연기관 중심의 무거운 농기계에서, 토양 압박을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스마트 농기계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현장이 될 것입니다.
2. 생산자와 기술의 연결 (Tech & Data)
‘농업기계 신고 관리시스템’이나 ‘정부 융자 사업’ 등은 농가 경영의 효율(Efficiency)과 직결됩니다. 제조업체와 정부, 그리고 농민이 소통하여 현장에 진짜 필요한 정밀농업 장비가 무엇인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의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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